롯데면세점이 방탄소년단(BTS) 부산 공연을 앞두고 BTS 공식상품 스토어 '스페이스 오브 BTS(SPACE OF BTS)'를 열었다.
롯데면세점은 지난 8일부터 롯데면세점 부산점 8층에 BTS 공식상품 스토어를 열고 패션·생활용품·문구류 등 200여개 상품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들 상품은 BTS 대표곡 'IDOL'·'DNA'·'Boy With Luv'·'ON'을 소재로 했다. 맨투맨티나 티셔츠, 가디건 같은 BTS 관련 의류 상품과 BTS 캐릭터 타이니탄(TinyTAN)을 활용한 피규어·플러시토이·스노우볼도 판다.
롯데면세점은 공식상품 스토어에 전 세계 BTS 팬이 몰려들어 부산 지역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길 바라는 차원에서 수도권이 아닌 부산점에 매장을 열었다. BTS는 오는 15일 부산시가 개최하는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BTS 콘서트'에 참가한다.
이승국 롯데면세점 상품본부장은 "엔데믹(감염병 주기적 유행) 전환 시기에 맞춰 한국을 찾은 관광객들이 부산 지역도 많이 방문할 수 있도록 매력적인 상품과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면세점은 지난 8월엔 롯데면세점 부산점에 아시아 최대 규모 '케어링 아이웨어' 부티크를 선보였다. 롯데면세점 부산점에 방문하는 일본 단체 관광객을 대상으로는 최대 3만원 할인 쿠폰을 지원하는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