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청정원은 발효초로 유명한 ‘홍초’ 6종 전 제품을 기능성 표시식품으로 재단장해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기능성 표시는 2020년 말 시행한 제도로 과거 기능성을 표시할 수 없었던 일반식품도 과학적 근거가 있다면 기능성을 표시할 수 있게 한 제도다.
대상은 기존 홍초 제품에 알로에 겔 성분을 추가해 석류·복분자·블루베리·풋사과·자몽·타트체리 등 6종 모두 기능성 표시식품으로 출시했다.
청정원 관계자는 “과일 숙성 발효초에 피부 건강, 장 건강,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진 알로에 겔을 포함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