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1위 치킨 프랜차이즈 기업 교촌치킨이 7년 만에 가격을 올린다.
교촌에프앤비(339770)는 22일부터 순살과 한 마리 메뉴를 1000원, 콤보와 스틱 등 부분육 메뉴를 2000원 인상한다고 18일 밝혔다. 교촌오리지날, 레드오리지날, 허니오리지날 등 한마리 메뉴와 살살치킨과 같은 순살메뉴는 1000원 오른다. 원가 부담이 높은 부분육 메뉴(콤보, 스틱 등)는 2000원씩 오른다. 웨지감자와 샐러드 등 일부 사이드메뉴도 500원 인상한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누적된 비용 상승 부담으로 가맹점 수익성 개선이 절실한 상황에서 더 이상 가격 조정을 미룰 수 없었다"며 "고객에게 더 나은 품질과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