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 는 '야쿠르트 라이트'가 식약처로부터 기능성을 인증받고, 해당 표시를 제품에 건강기능식품 마크를 붙였다고 5일 밝혔다. /hy 제공

hy(한국야쿠르트)는 국내 최초 발효유 '야쿠르트 라이트(이하 야쿠르트)'가 식약처로부터 기능성 프로바이오틱스 인증을 마쳤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인증을 통해 야쿠르트는 제품에 건강기능식품 마크와 함께 주요 기능성을 표시할 수 있게 됐다.

hy가 1971년 8월 선보인 야쿠르트는 올해로 출시 50주년을 맞는다. 유산균 관련 제품이 전무했던 국내 시장을 개척한 상징적인 제품이다. 지금까지 누적 판매량은 500억개로, 국내 단일 브랜드 음료 중 가장 많이 팔렸다.

hy는 지난 2월엔 액상 프로바이오틱스 3종(야쿠르트 프리미엄 라이트, 거꾸로 먹는 야쿠르트, 멀티비타프로바이오틱스)에 대한 식약처 인증을 완료했다. 이번 야쿠르트 제품 인증 추가로 hy가 보유한 액상형 프로바이오틱스는 기존 3종에서 4종으로 늘어났다.

hy 자체 판매량 데이터 분석결과, 식약처 인증 후 액상 3종의 판매량은 전년대비 22.8% 증가했다. 기능성 문구와 건기식 마크 표기를 통해 소비자 신뢰도를 높인 것이 주효하게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