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051900)의 뷰티 브랜드 '빌리프'가 북미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LG생활건강 빌리프 아쿠아 밤-프로즌 크림. /LG생활건강 제공

LG생활건강의 빌리프는 미국 대형 화장품 업체 '얼타뷰티'(Ulta Beauty)의 온·오프라인 채널에 수분 폭탄 라인업을 추가 입점했다고 22일 밝혔다. 얼타뷰티는 미국판 올리브영으로 불리는 화장품 유통업체다.

빌리프는 지난달 미국 내 약 1500개 얼타 뷰티 지점과 온라인몰에 '아쿠아 밤-프로즌 크림'을 신규 출시했다. 프로즌 크림은 수분감과 쿨링 효과로 반복되는 열 자극에도 피부 온도 상승을 지연시키는 특징을 가진 제품이다.

빌리프는 이번 프로즌 크림 출시로 베스트셀러 아쿠아 밤을 포함해 모이스처라이징 밤과 아이 젤 등 수분 폭탄 라인업을 강화하게 됐다. 아쿠아 밤과 모이스처라이징 밤은 글로벌 누적 판매량 1600만개를 돌파했고, 아이 젤은 아마존에서 인기 상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빌리프는 2015년 미국 화장품 편집숍 '세포라'에 진출한 후 북미 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하고 있다. 2020년 얼타뷰티 입점을 시작으로 아마존, 틱톡샵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에 차례로 진출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