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051900)은 자사 궁중 피부과학 브랜드 ‘더후’가 글로벌 앰버서더로 배우 김지원을 발탁했다고 1일 밝혔다.
LG생활건강은 김지원의 도회적 이미지와 밝고 사랑스러운 에너지로 다양한 작품을 소화하는 모습이 더후의 지향점과 부합한다고 판단했다.
김지원은 드라마 ‘태양의 후예’, ‘나의 해방일지’ 등에 출연했다. 특히 최근 종영된 ‘눈물의 여왕’에서 화려한 이미지로 인기를 끌었다.
김지원은 “우리나라 궁중 문화와 철학의 헤리티지를 이어가는 한국 대표 브랜드 더후와 함께 하게 돼 기쁘다”면서 “더후와 함께 진정한 아름다움의 가치를 전하며 더후에서 받은 영감을 많은 이들과 공유하고 싶다”고 말했다.
더후는 국내외에서 폭넓은 팬층을 확보한 김지원과 함께 글로벌 명품 뷰티 브랜드의 명성을 이어가겠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