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씨엔씨(078520)가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플랫폼 아마존(Amazon)에서 프라임데이 기간 기준 역대 최대 규모의 성과를 달성했다고 11일 밝혔다.
아마존 프라임데이는 유료 회원 가입자들을 대상으로 해마다 진행하는 연중 최대 할인 행사다. 올해는 7월 11~12일 이틀간 열렸다.
에이블씨엔씨의 화장품 브랜드 미샤는 이번 아마존 프라임데이 기간 스킨케어 부문 매출이 전년 대비 227% 신장했고, 전체 매출은 106% 신장한 것으로 집계됐다. 미샤 측은 최근 미국 시장에서 기초 제품군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샤의 글로벌 앰버서더인 '엘리자베스 올슨'을 내세운 뷰티 화보 및 영상 콘텐츠를 미국 내 옥외광고, TVC 등 다양한 채널에 선보였다고 설명했다.
에이블씨엔씨 브랜드 중 하나인 어퓨도 이번 행사 기간 내 전체 매출이 전년 대비 62% 신장했다. 특히 어퓨의 '라즈베리 헤어식초'는 전년 대비 약 30배 수준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에이블씨엔씨 미국 법인 관계자는 "최근 미국 소비자들의 K뷰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앞으로 현지 마케팅 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