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과 롯데온이 엔데믹(감염병의 풍토병화)으로 인한 리오프닝(경제활동 재개) 기대감에 발맞춰 할인 행사를 펼친다고 1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은 지난달 카메라와 뷰티 가전 관련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배 이상 신장했다며, 가정의 달을 맞아 이에 집중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야외 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카메라, 드론, 스마트 워치 등과 같은 포터블(휴대용) 또는 웨어러블(착용형) 가전제품에 대한 수요를 반영했다. 롯데백화점 잠실 에비뉴엘 5층에 있는 '후지필름' 직영 매장에서는 고성능 미러리스 카메라 'X시리즈'와 'GFX 시리즈'의 전체 라인업을 선보인다. 잠실점에서는 미러리스 카메라 5종과 렌즈 26종, 5000만 화소 라지 포맷 미러리스 카메라 키트를 3일간 무료로 체험해 볼 수 있다. '윌리스'가 입점한 롯데백화점 전점에서는 '애플워치7′ 전 품목에 대해 할인 행사를 진행하며, 동탄점의 'DJI'에서는 직접 드론을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에 대한 기대 분위기를 반영해 뷰티가전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롯데백화점에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최근 온오프라인 전 채널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다이슨 에어랩'의 물량을 대량 확보하고, 점포별 뷰티가전 구매 금액대에 따라 롯데상품권을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온라인쇼핑몰인 롯데온 역시 리오프닝(경제활동 재개)을 앞두고 패션·뷰티 상품 관련 혜택을 제공한다.
롯데온의 프리미엄 뷰티 전문관 '온앤더뷰티'에서는 이달 2일부터 8일까지 디올 뷰티 전 상품에 대해 선물 포장 서비스를 제공하며, 디올 뷰티 상품을 8만원 이상을 구매하면 엘포인트 5000점을 적립해준다.
같은 기간 마련한 '브랜드픽(PICK)' 행사에서는 롯데온이 선별한 패션·뷰티 브랜드 10개를 선보이며, 본인이 원하는 5개 브랜드를 선택하면 추가 할인 쿠폰을 발급해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브랜드픽에서만 사용 가능한 최대 20% 할인 및 최대 10% 카드 할인 쿠폰을 제공하며, 선택한 5개 브랜드에 적용할 수 있는 최대 20% 할인 쿠폰을 추가로 발급해준다.
가정의 달에 맞춰 '선물하기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을 위한 혜택도 준비했다. 선물하기 서비스는 상대방의 주소를 몰라도 휴대폰 번호만 알면 선물을 보낼 수 있는 서비스다. 행사 기간 선물하기 서비스를 이용한 모든 고객에게 엘포인트 1000점을 적립해주며, 30명을 추첨해 롯데시네마 영화관람권 2매를 증정한다.
김은수 롯데온 마케팅팀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종료와 탈 마스크 기대감, 해외여행 준비 등으로 패션·뷰티에 대한 수요가 높아져 관련 상품 중심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