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004170)백화점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며 본점 신세계스퀘어에서 국가대표팀 생중계와 대규모 응원전을 연다고 18일 밝혔다.

신세계스퀘어 축구 생중계 관련 이미지. /신세계백화점 제공

신세계백화점은 19일 멕시코전과 25일 남아공전을 경기 시간에 맞춰 본점 신세계스퀘어 초대형 스크린을 통해 생중계한다. 현장에는 관람객을 위한 응원 공간과 참여형 이벤트도 마련해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응원 광장을 조성할 예정이다.

신세계스퀘어는 신세계백화점 본점 외벽에 설치된 1300㎡ 규모의 초대형 미디어 파사드다. 지난 2024년 11월 본점 외관을 새롭게 단장하며 선보인 공간으로, 건물 외벽 전체를 활용해 영상 콘텐츠를 송출하는 도심형 미디어 플랫폼 역할을 하고 있다. 세계적인 K(케이)팝 아티스트의 뮤직비디오와 시즌별 미디어아트, 브랜드 캠페인 영상 등을 선보이며 명동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의 발길을 모으는 랜드마크로 자리 잡았다.

신세계백화점은 경기 관람과 연계한 고객 참여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신세계백화점 앱 행사에 참여한 고객에게는 경기 종료 후 사용할 수 있는 F&B 5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현장 룰렛 이벤트를 통해 아디다스 프리미엄 매치볼, 디저트 이용권, 패션 장르 5만원 할인권, 코스메틱 장르 1만5000원 할인권 등도 증정한다.

신세계백화점은 현장 안전 관리에도 힘쓴다. 관계 기관과 협력해 안전 요원을 배치하고, 관람 구역과 현장 동선을 체계적으로 운영해 고객들이 안심하고 응원전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이성환 신세계백화점 영업전략담당 상무는 "신세계스퀘어가 K콘텐츠를 소개하는 명소인 만큼 국내외 고객들이 함께 모여 국가대표를 응원할 수 있도록 멕시코전과 남아공전 생중계를 기획했다"며 "향후에도 스포츠와 문화, 예술, 엔터테인먼트를 아우르는 차별화된 콘텐츠 영역을 더욱 확대해 전세계인이 찾는 글로벌 문화·관광 명소로서 역할을 이어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