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001040)는 그룹이 후원하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더 CJ컵 바이런 넬슨'(THE CJ CUP Byron Nelson·이하 더 CJ컵)이 현지 시각 이달 21일부터 24일까지 나흘간 미국 텍사스주 맥키니의 TPC 크레이그 랜치(TPC Craig Ranch)에서 열린다고 5일 밝혔다.

THE CJ CUP 현장을 찾은 갤러리들이 한식을 즐기고 있다. /CJ그룹 제공

올해 대회는 총상금 1030만달러(약 151억6000만원) 규모로 치러지는 PGA 투어 정규 시즌 풀필드 대회다. 총 144명의 선수가 출전하며, 우승자에게는 페덱스컵 포인트 500점과 2년간의 투어 시드가 주어진다. 해당 연도 시그니처 대회 출전 자격도 부여되며, 다음 시즌 플레이어스 챔피언십과 주요 메이저 대회 출전권도 함께 얻게 된다.

CJ그룹은 올해 CJ컵에서 플레이어스 다이닝과 비비고 컨세션을 통해 한식을 선보인다. 또 체험형 콘텐츠를 강화한 '하우스 오브 CJ(HOUSE OF CJ)'를 중심으로 전 세계 갤러리들이 한국 문화를 직접 접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지난 2월 동계 올림픽 기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운영한 코리아하우스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한국의 음식과 문화를 함께 알리는 K라이프스타일 복합 홍보관 역할을 맡게 될 전망이다.

올해 CJ그룹은 '맛, 멋, 재미'를 키워드로 하우스 오브 CJ를 확대했다. 규모는 전년보다 약 20% 넓어진 750㎡(약 227평)로 운영된다. 현장에서는 비비고 제품 전시를 비롯해 CJ올리브영 K뷰티 체험존, CJ ENM 음악 콘텐츠, ScreenX 상영 콘텐츠, K칵테일 시음, TLJ(뚜레쥬르) 베이커리 시식, 굿즈 증정, 포토존 등 다양한 브랜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비비고는 이번 대회에서 7번 홀과 17번 홀에 컨세션을 운영한다. 7번 홀에서는 '셰프의 다이닝' 콘셉트로 스타 셰프와 협업한 메뉴를 날짜별로 선보이며, 현장을 찾은 갤러리들에게 비비고 제품과 한식의 맛을 특별한 방식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17번 홀에서는 비비고 인기 제품을 활용한 메뉴와 매운맛을 강조한 특별 메뉴를 내놓고,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색다른 브랜드 경험을 제공한다.

CJ그룹은 2017년부터 이어온 CSR 프로그램 '브릿지 키즈(Bridge Kids)'도 올해 진행한다. 브릿지 키즈는 미래 골프 인재들이 세계 정상급 선수들과 직접 만나 교류하고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CJ그룹의 대표 글로벌 유소년 육성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