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가 상반기 최대 쇼핑 행사 '그랜드십일절'을 다음 달 6일부터 16일까지 11일간 진행한다.
그랜드십일절은 11번가를 대표하는 대규모 프로모션이다. 지난해부터 5월과 11월 연 2회로 선보이고 있다. 지난해 5월 행사에는 약 2200만명의 고객이 방문하고 라이브방송 누적 시청 수 1900만회를 기록했다.
행사에 앞서 11번가는 다음 달 5일까지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운영한다. 사전 예약을 통해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예약구매' 상품을 지난해보다 2배 확대하고, 주요 브랜드와 협업한 특가 상품을 선보인다.
사전 프로모션에는 삼성전자, LG전자, 드리미, 필립스, 드롱기, 브라운 등과 협업해 170여 개 상품을 온라인 최저가 수준에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LG 이동식 에어컨(69만9000원), 드리미 아쿠아 10 울트라 로봇청소기(99만원), 드래곤디퓨전 산타크로체 스몰 블랙(30만원대) 등이 포함됐다.
인기 브랜드 9곳과 신상 릴레이 특가전 '오늘의 이슈템'도 운영한다. 다음 달 1일에는 글로벌 패션 브랜드 슈퍼드라이의 오픈마켓 첫 판매를 진행하고, 5일에는 어린이날을 맞아 삼성전자 갤럭시 A17 기반 키즈폰을 특가에 판매할 예정이다.
행사 기간 사용할 수 있는 할인 쿠폰 발급 이벤트도 진행한다. 11번가 고객은 사전 프로모션 기간 동안 매일 4회 응모를 통해 1만원 장바구니 할인 쿠폰(3만원 이상 구매 시)을 받을 수 있다.
11번가는 특가 상품 구성을 확대하기 위해 다음 달 3일까지 참여 판매자 모집도 진행한다. 참여 판매자에게는 전용 쿠폰 발급과 검색 노출 강화, 광고 지원 등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고광일 11번가 영업그룹장은 "사전 프로모션을 강화해 5월 그랜드십일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일 계획"이라며 "차별화된 상품과 혜택으로 상반기 최고 쇼핑 축제라는 위상에 걸맞은 고객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