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우물 양조장에서 만든 '서울역'이 리큐르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25도 미만의 증류주 부문에서도 열우물 양조장이 만든 '인천상륙작전'이 대상을 수상했다.
23일 열우물 양조장에 따르면 조선비즈가 주최하는 '2026대한민국주류대상'에서 2관왕에 올랐다. 이번에 수상한 '인천상륙작전'은 강화도의 비옥한 토양에서 수확한 햅쌀을 원료로 만들었다. 은은하게 퍼지는 쌀의 단맛과 함께 뒤끝 없이 깔끔하고 청량한 여운이 특징이다. 제품 라벨에는 인천상륙작전을 지휘한 더글러스 맥아더 장군의 얼굴을 모티브로 한 디자인을 적용했다.
또 다른 수상작 '서울역'은 코레일유통과 열우물 양조장의 협업으로 탄생한 기획상품이다. 이 제품은 서울역과 용산역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한정 유통 상품이다.
서울역은 수많은 여행자의 설렘이 오가는 공간이라는 상징성을 담아, 여행의 기억을 한 병의 술로 표현했다. 서울산 수라배즙을 더해 은은하게 퍼지는 배 향이 특징이다. 무겁지 않으면서도 고급스러운 풍미를 지녀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열우물 양조장은 인천 부평구에 위치한 양조장으로 유한회사 우리술상회가 운영하고 있다. 2016년 9월 설립된 우리술상회는 7개의 자회사로 구성된 그룹으로 성장했다. 국내 유통은 물론 해외 수출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으며, 전국 각지 양조장과의 협업을 통해 신제품 개발, 디자인, 마케팅, 유통 전반에 걸쳐 전통주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