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증류주 네오40 블랙이 '대한민국주류대상 2026′에서 프리미엄 소주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대한민국주류대상은 국내 주류 산업 전반을 대상으로 제품의 완성도와 품질, 제조 철학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시상식이다.
네오40 블랙은 전통 증류 기술을 기반으로 한 제조사 시향가와 전통주 기획·브랜딩을 담당한 우리술컴퍼니의 협업으로 완성된 프리미엄 증류주다.
제조를 맡은 시향가는 가루미를 원료로 한 증류 원액을 중심으로 숙성과 블렌딩을 통해 깊이 있는 향과 안정적인 질감을 구현했다. 고도수 증류주임에도 거친 알코올감을 줄이고 부드러운 여운을 남기는 데 주력해왔다.
기획을 담당한 우리술컴퍼니는 네오40 블랙을 단순한 고도수 소주가 아닌 음식과 함께 완성되는 프리미엄 증류주로 정의하고, 제품 콘셉트와 포지셔닝, 유통 전략 전반을 설계했다.
특히 네오40 블랙은 요리사 최강록 셰프와의 협업을 통해 기획 단계부터 미각적 방향성을 함께 설정했다. 자극적인 맛보다는 식사의 흐름을 해치지 않으면서도 분명한 존재감을 남기는 술을 목표로 삼았다.
심사위원단은 "고도수 증류주임에도 불구하고 질감이 거칠지 않고, 숙성과 블렌딩에서 오는 깊이와 균형감이 인상적"이라며 프리미엄 소주 부문 대상 선정 이유를 밝혔다.
우리술컴퍼니 관계자는"이번 대상 수상은 제조사 시향가의 기술력과 기획 단계부터 일관되게 추구해온 완성도 중심 전략이 함께 평가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가루미 증류주의 가능성을 확장하며 전통주가 현대 식문화 속에서 자연스럽게 소비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