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식품관 '신세계마켓'이 리뉴얼 오픈 1주년을 맞은 가운데 매출이 3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세계백화점 신세계마켓 전경. /신세계백화점 제공

신세계마켓은 강남점 식품관을 서울 소재 백화점 중 최대 규모인 약 600평(약 1980㎡)으로 조성한 슈퍼마켓이다. 신선식품, 프리미엄 가정식 전문관·그로서리(식료품) 매장 등을 결합하고, 식재료 손질, 맞춤 도정 등 개인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신세계마켓 리뉴얼 이후 매출 증가와 더불어 집객력도 높아졌다는 게 신세계백화점 측 설명이다. 지난 1년간 유입된 신규 고객 비중은 약 30%로 집계됐다. 서울 외 지역 고객 비중은 40%를 넘어섰다.

신세계백화점은 신세계마켓 1주년을 맞아 이달 26일까지 고객 감사 100대 상품과 봄 제철 식재료 특가 행사, 카테고리별 인기 브랜드의 팝업스토어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신선식품, 그로서리, 건강식품, 주류에 걸쳐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금실 딸기·오렌지·동물복지 유정란·달수 고구마·신세계 암소 한우 등심·프라임포크 삼겹살 등이 있다. 봄철 제철 수산물과 나물류 등 산지 직송 식재료도 함께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