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알파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된 박정민 전 SK스토아 대표이사. /KT알파 제공

KT알파는 11일 이사회를 열고 박정민 전 SK스토아 대표를 사내이사 후보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박 후보자는 오는 3월 27일 개최되는 정기주주총회 및 이사회 의결을 거쳐 대표이사로 정식 선임될 예정이다.

박 후보자는 SK스토아를 비롯해 SK텔레콤, SK플래닛, SK엠앤서비스 등 SK그룹 주요 계열사에서 약 30년 동안 커머스·플랫폼·모바일 분야를 두루 거친 전문경영인이다. 다양한 사업 영역에서 경험을 쌓으며 혁신 성과를 이끌어온 인물로 평가된다.

박 후보자는 "KT알파는 커머스 플랫폼 사업자로서 이미 탄탄한 저력을 갖춘 회사"라며 "AI와 데이터 역량을 결합해 커머스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미래 성장사업을 발굴해 기업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