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사이먼이 외국인 관광객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인프라 확충에 나섰다.

신세계사이먼은 인바운드(외국인의 한국 여행) 전문 여행사 원더트립과 손잡고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원데이 투어 상품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해 4월 선보인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원데이 투어에 이어 두 번째 상품이다.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신세계사이먼 제공

이번 상품은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 서울 강북의 명동과 홍대를 오전에 출발해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약 6시간 동안 쇼핑, 식사, 휴식을 즐긴 뒤 출발지로 복귀하는 일정으로 구성됐다. 매주 월·토요일 주 2회 운영된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투어 상품은 기존 주 2회에서 매주 목·금·일요일 주 3회로 운영을 확대했다.

상품 예약은 글로벌 온라인 여행 플랫폼 클룩(Klook)과 트립닷컴에서 가능하고 추후 판매 채널을 확대할 예정이다. 이용 요금은 1인당 원화 기준 1만5000원 선이다. 출시를 기념해 1+1(원플러스원)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며, 이용객 대상으로 프리미엄 라운지 입장권도 제공한다.

신세계사이먼은 외국인 개별관광객(FIT)의 접근성과 쇼핑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인프라 확충을 이어오고 있다. 대표적으로 ▲강남 서울고속버스터미널과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을 잇는 직통 노선 개통 (동부고속 운행) ▲원데이 투어 상품 확대 ▲위챗페이·알리페이·라인페이 대만 등 해외 간편결제 도입 ▲외국인 전용 할인 E-쿠폰 운영 등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강화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