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이 'JJ 마호니스(Mahoney's)'를 3년 만에 다시 열었다.
20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에 따르면 JJ 마호니스는 지난 15일부터 문을 열기 시작해 19일부터는 라이브룸 프로모션을 시작했다.
JJ 마호니스는 1988년 6월 개관한 국내 첫 특급호텔 라이브 바다. 팬데믹으로 잠시 문을 닫기 전까지 30년 이상 라이브와 디제잉 공연을 선보였다.
.JJ 마호니스는 19일부터 재개장을 기념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덧붙였다.
아이스링크 패키지는 그랜드 하얏트 서울 아이스 링크장에서 스케이트를 즐기고 라이브룸으로 들어와 스낵과 샴페인을 즐길 수 있는 패키지다.
화요일과 수요일 이틀은 여성 방문객을 위한 '레이디스 나잇 1, 2′가 열린다. 레이디스 나잇 1부에서는 웰컴 드링크 한 잔, 레이디스 나잇 2부에서는 스파클링 와인 1병과 스낵 1개를 제공한다.
JJ 마호니스 영업 시간은 화요일과 수요일은 오후 7시부터 새벽 1시 30분까지, 목요일부터 토요일은 오후 7시부터 새벽 2시 30분까지다. 모든 테이블은 2부제로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