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필드 청라 비전 선포식. /신세계그룹 제공

신세계(004170)그룹이 돔구장(멀티스타디움)과 복합쇼핑몰을 결합한 '스타필드 청라'의 청사진을 발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인천광역시청에서 열린 '스타필드 청라 비전 선포식' 행사에는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 유정복 인천시장, 김진용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임영록 신세계프라퍼티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은 "스타필드 청라를 통해 여가문화 패러다임을 완전히 바꿀 것"이라며 "이를 위해 스타필드 청라를 세계 최초·최고의 대한민국 랜드마크 시설로 조성할 것이다"고 말했다.

신세계그룹 측은 '스타필드 청라'는 세계 최초로 스포츠 경기와 공연이 열리는 복합문화관람시설과 초대형 복합쇼핑몰이 결합된 멀티 엔터테인먼트 공간이라고 설명했다. 인천 서구 청라동에 부지 16.5만㎡(5만평), 연면적 50만㎡(15만평) 규모에 지하 3층~지상 6층 규모로 2027년 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먼저, 2만1000석 규모의 돔구장에서는 야구를 비롯한 각종 스포츠 경기 대회와 다양한 문화·예술 전시, K-Pop 가수 및 해외 유명 아티스트 공연이 일년 내내 펼쳐진다.

돔구장뿐만 아니라 특화된 호텔 객실과 인피니티풀은 물론 스타필드 내의 다양한 식음료(F&B)와 다이닝바에서도 야구경기를 즐길 수 있다.

'스타필드'를 개발 운영 중인 신세계프라퍼티 측은 "스타필드 청라를 차세대 스포츠·문화·엔터테인먼트 복합 공간으로 개발하여 여가문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