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인공지능)가 그려주는 초상화. /갤러리아백화점 제공

갤러리아백화점은 명품관에서 패션 중심의 임시매장(팝업스토어)을 벗어나 '테크(기술)' 콘셉트 임시매장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갤러리아백화점은 미디어아트 그룹 '엑스오비스'의 임시매장을 연다. 엑스오비스는 디지털 전시·미디어 기술을 개발하는 국내 기업이다.

이번 임시매장은 두 공간으로 구성, AI(인공지능)가 그려주는 초상화 서비스와 세계 최초로 인공지능과 사람이 협력한 아트 조형물 '버블스(Bubbles)'를 선보인다.

고객들은 오는 21일까지 WEST 1층에서 초상화 그려주는 로봇 '스케쳐 X'를 무료 체험할 수 있다. '스케쳐 X'의 최신 모델인 '마크2 에디션' 판매도 전 세계 최초로 진행된다.

EAST 1층 야외 광장에서는 '타임 트래블(TIME TRAVEL)'을 콘셉트로 인공지능과 미디어 아트를 통해 연출된 대형 아트 조형물 '버블스'를 29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한화갤러리아(452260) 관계자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팝업에 이어 패션에 국한하지 않는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라며 "앞으로도 패션과 더불어 다채로운 프리미엄 콘텐츠 발굴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