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JK맥주와 미래소주./CU 제공

BGF리테일(282330)이 운영하는 편의점 CU가 힙합 아티스트인 타이거JK, 윤미래와 협업한 '타이거JK맥주'와 '미래소주'를 단독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CU는 이번 협업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국내 대표 힙합 뮤지션 타이거JK와 윤미래의 이름을 상품명에 그대로 담았다. 두 아티스트들의 의견을 반영해 제품 패키지도 디자인했다.

타이거JK맥주는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만들고 싶다는 타이거JK의 의견을 반영해 알코올 도수를 낮춘 3.8도의 가벼운 에일 맥주로 만들었다. 달콤한 청포도 향과 고소한 맥아향이 조화를 이뤄 달달하고 청량한 맛이 특징이다.

미래소주는 22도의 증류주로, 120m 지하 암반수와 국내산 쌀을 사용했다. 낮은 압력과 온도에서 감압 증류 방식으로 만들어져 깔끔한 목 넘김이 특징이다.

CU의 전체 주류 매출은 2019년 12.3%, 2020년 17.8%, 2021년 30.2%로 3년 연속 증가했으며, 올해(1월~11월) 주류 매출 역시 전년 동기 대비 20.3% 증가해 연이어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보였다.

BGF리테일 관계자는 "CU는 성장하는 편의점 주류 시장에서 다양한 차별화 상품들을 개발해 주류의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