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가 이달 31일 핼러윈 데이를 맞아 핼러윈 행사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다음 달 20일까지 진행되는 핼러윈 축제는 '오징어게임' 채경선 미술감독과 함께 공포영화 세트장처럼 구현한 오싹한 공간 속에서 진행된다.
공포체험 공간인 블러드시티는 에버랜드가 매년 가을 선보이는 핼러윈 테마존이다. 올해 시즌6으로 새롭게 탄생한 블러드시티에서는 좀비들이 창궐한 도시를 탈출하기 위해 199번 급행열차를 타야 한다는 테마스토리로 구성했다.
블러드시티 특설무대에서는 좀비와 인간들의 쫓고 쫓기는 사투를 다룬 '크레이지 좀비헌트' 공연이 매일 밤 펼쳐지며, 공연 후에는 좀비들이 블러드시티 거리로 몰려 나와 고객들과 함께 촬영시간을 진행한다.
또한 해골, 마녀, 호박 등 귀여운 악동 캐릭터들이 '에버랜드 할로윈 위키드 퍼레이드'를 매일 낮 펼치고, 유령들이 댄스 타임을 펼치는 '달콤살벌 트릭오어트릿' 공연도 진행된다.
이와 함께 에버랜드는 고객들이 일상에서 핼러윈 축제를 쉽게 경험할 수 있도록 10월 말까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과 센텀시티점 두 곳에 '핼러윈 임시매장(팝업스토어)'을 운영한다.
지하 1층 식품관에 마련된 핼러윈 임시매장에서는 에버랜드에서 판매하는 모자, 망토부터 장난감과 머리띠까지 에버랜드 인기 굿즈 50여 종을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