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CJ ENM은 'CJ ENM 스튜디오스'를 신설하고 하용수 CJ ENM 성장추진실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CJ ENM 제공) ⓒ 뉴스1

CJ ENM(035760)이 새로운 콘텐츠 스튜디오 'CJ ENM 스튜디오스'를 신설하고, 멀티스튜디오 시스템 구축에 나선다.

CJ ENM은 5일 CJ ENM 스튜디오스를 신설하고, 하용수 CJ ENM 성장추진실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CJ ENM 스튜디오스는 향후 국내외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플랫폼을 겨냥한 멀티 장르 콘텐츠 기획개발·제작을 중점적으로 담당한다.

이를 위해 CJ ENM은 우수 크리에이터 영입과 제작사 인수에 나설 예정이다.

CJ ENM은 이번에 신설한 스튜디오와 2016년 설립한 스튜디오드래곤, 최근 인수작업을 끝낸 미국 엔데버 콘텐트를 멀티스튜디오 삼각편대 체제로 운영하면서 콘텐츠의 양과 질을 동시에 끌어올리겠다는 계획이다.

CJ ENM 관계자는 "CJ ENM 스튜디오스는 글로벌 시장의 K-콘텐츠 수요에 안정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또 하나의 콘텐츠 생산기지가 될 것"이라며 "CJ ENM 스튜디오스의 향후 사업전략과 콘텐츠 라인업은 제작 작품 등은 상반기 중 공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