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격호 롯데그룹 창업주의 2주기(1월 19일)를 하루 앞두고 신동빈 회장을 비롯한 임원단이 '조용한 추모'를 진행했다.
신 회장과 송용덕·이동우 롯데지주(004990) 부회장은 18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故 신격호 창업주의 동상 앞에 헌화하고 묵념하는 추도식을 약식으로 진행했다.
롯데그룹 임직원들은 18일과 19일 이틀에 걸쳐 자율적으로 헌화하며 조용한 추모에 동참할 예정이다.
앞서 신 회장은 임직원 소수와 함께 지난 15일 울산 울주군 선영을 찾아 참배한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는 지난해 11월 신격호 창업주의 탄생 100주년을 맞아 롯데월드타워에 흉상을 설치하고 기념관을 마련했다. 기념관은 향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 등을 고려해 일반에도 개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