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쇼핑(023530) 통합 온라인몰 롯데온이 화장품 구매 데이터를 기반으로 '롯데온 뷰티어워드'를 발표하고 화장품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고 12일 밝혔다.

롯데온이 올해부터 뷰티어워드를 개최한다. /롯데온

롯데온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0월까지 1년간 5741만 명이 구매한 1억7657만 건의 롯데백화점과 롯데온의 판매 데이터를 바탕으로 스킨케어, 바디케어 등 16개 부문에서 3위까지 수상제품을 선정했다.

설화수 자음 2종 세트, 에스티로더 더블웨어 파운데이션, LG 프라엘 메디헤어, 더바디샵 티트리오일, 이솝 레저렉션 아로마틱 핸드크림 등이 부문별 1위의 영예를 안았다. 롯데온은 수상 브랜드 및 제품에 무상으로 '어워드 위너' 엠블럼을 제공하고, 해당 제품의 기획전 등 마케팅을 지원할 예정이다.

롯데온(LOTTE ON) 키워드에 맞춰 '7대 뷰티 트렌드'도 선정했다. 올해는 ▲럭셔리 스킨케어의 강세(Luxury Skincare) ▲나만의 피부 톤 찾기(One's True Shade) ▲뷰티 기술의 성장(Technology on Beauty) ▲마스크 속 트러블 케어(Trouble Care) ▲지속가능한 뷰티 ESG(Eco-Friendly) ▲비대면 선물사기(Online Gifting) ▲니치 향수(Niche Perfume)가 트렌드로 선정됐다.

롯데온에 따르면 올해 1~11월 화장품 매출액은 전년 대비 40%가량 늘어나는 등 관련 수요가 하있다. 이에 롯데온은 매년 연말 온·오프라인 구매 데이터를 분석해 뷰티어워드를 진행할 예정이다. 유해은 롯데온 뷰티팀장은 "화장품은 피부에 닿은 제품으로 판매 데이터와 리뷰를 분석한 신뢰도 높은 정보가 중요하다"며 "매년 12월에 뷰티 어워드를 진행하고 이를 통해 시장 영향력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