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찰청은 19일 야간 시간대 강남권 전역에서 음주운전을 집중 단속한다고 밝혔다.
단속은 강남·서초·수서·방배 등 강남권 18곳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교통경찰과 교통기동대, 교통순찰대, 도시고속순찰대 소속 경찰관 249명과 순찰차·교통오토바이 등 53대를 투입한다.
강남경찰서의 지난해 음주운전 단속 건수는 798건으로 서울 시내에서 가장 많았다. 음주운전 교통 사고 역시 2023년부터 2025년까지 강남경찰서 관내에서 가장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지난해 말부터 강남권을 중심으로 대대적인 음주운전 단속을 이어가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음주운전 사고는 중대한 범죄"라며 "사회적 인식 개선과 안전 운전 문화 조성, 사고 예방 효과 극대화를 위해 단속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