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일본연구소와 시사실버시장연구회는 2026년 1월16일 오후 2시 서울 동작구 중앙대 310관 505호에서 '2026년 한국∙일본 실버시장 전망'을 주제로 2026년 한일 실버시장 전망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은 2026년 초고령 사회 2년차를 맞는다. 저성장과 초고령 사회가 본격화하면서 지금까지 겪어보지 못한 새로운 경제, 사회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이번 포럼은 한국보다 20년 일찍 초고령 사회를 경험 중인 일본 실버시장의 최신 사례를 듣고 한국 사회가 가야 할 방향을 함께 찾는 자리다. 구체적으로 성장이 예상되는 실버시장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만들고, 바람직한 초고령 사회를 함께 만들어가는 걸 목표로 한다.
이정희 중앙대 교수(실버시장연구회장·경제학)의 사회로 한일 고령사회 비교 연구자인 류재광 교수(간다외국어대), 김태성 케어링 대표, 김동엽 미래에셋증권 상무 등이 연사로 참여한다.
류재광 교수는 '2026년 일본 실버산업과 지방 활성화 전망'을 주제로 강연한다. 그는 "일본의 베이비붐 세대인 단카이세대가 2025년에 모두 75세 이상인 후기 고령자로 진입하면서 2026년부터 일본은 초고령 사회의 새로운 국면을 맞이한다"라며 "이번 포럼에서 시니어리빙을 중심으로 일본 실버시장의 변화와 지방 문제의 현주소를 다루며, 한국에 주는 시사점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자 한다"라고 했다.
김태성 대표는 '2026년 한국 실버산업 전망과 과제'를 다룬다. 김 대표는 "2026년 우리나라 실버산업계에서는 급격한 고령화를 대응하기 위해 요양 관련 업체들은 AX(인공지능을 활용한 케어 서비스 고도화)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라며 "보건복지부가 추진하는 통합 돌봄 서비스가 본격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했다.
마지막으로 김동엽 상무는 '100세 시대, 노후생활 대비 전략'을 공유한다. 김 상무는 "초고령 사회를 맞아 정년 후 길어진 노후를 안전하게 대비하기 위해선 절약보다 전략이 중요하다"라며 이를 위해 노후 대비 5개 전략을 제시하고 구체적이 사례를 설명할 계획이다"라고 했다. 김 상무가 제시한 노후 대비 5개 전략은 ▲평생 월급 만들기, ▲세금은 덜내고 연금은 더 받는 퇴직금 관리방법, ▲국민연금 당겨 받을까 늦춰받을까 제때 받을까, ▲은퇴 후 건강보험료 덜 내는 법, ▲자녀에게 물려줄까 상속할까 등이다.
포럼 참가 정원은 100명이며 사전 신청 순으로 마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