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이 8일 12.3 계엄사태에 대한 국정 수습 방안을 논의하는 임시국무회의에 참석한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4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비상계엄 선포 관련 입장 발표 긴급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뉴스1

서울시는 이날 오후 2시 오 시장이 한덕수 국무총리가 주재하는 임시국무회의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국무회의에서는 외교·안보, 경제, 사회 등 각 분야 국정 수습 방안이 논의될 예정이다.

서울시장은 장관급 예우를 받기 때문에 지방자치단체장 중 유일하게 국무회의에 참석해 발언권을 사할 수 있다. 다만 국무위원이 아니어서 의결권은 없다.

앞서 한 총리는 이날 오전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 함께 공동 대국민 담화를 열고 "여당과 함께 지혜를 모아 모든 국가 기능을 안정적이고 원활하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