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관용 서울시 신임 정무수석. /서울시 제공

서울시는 26일 정무수석에 곽관용(37) 전 국민의힘 경기 남양주을 당원협위원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정무수석은 서울시장의 정책 결정, 의회·정당과 소통을 보좌하는 자리다.

곽 수석은 경기 남양주시에서 태어났다. 성균관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자유한국당(현 국민의힘) 청년특별위원, 미래통합당 청년조직특별위원,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국민통합위원회 자문위원, 국민의힘 총선기획단 위원 등을 역임했다. 22대 총선에서 경기 남앙주을에 국민의힘 후보로 출마했으나 40.8%를 득표하는 데 그치며 김병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밀려 낙선했다.

곽 수석은 "서울시가 '정치 수도'로서 거듭날 수 있도록 서울시와 국회, 의회, 정당 간 상시 대화채널을 구축하고 소통을 활성화하겠다"며 "특히 청년세대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미래세대를 짊어질 청년들이 살기 좋은 '청년 서울'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