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타수학으로 유명한 비트루브㈜ 오태형 대표는 회사명과 CI를 마타에듀㈜ 변경, 새 비전을 선포했다.

공교육 AI 수학의 한국대표 맞춤형 학습서비스인 ‘마타수학’으로 유명한 비트루브㈜는 시장의 흐름에 맞게 사명을 마타에듀㈜(대표 오태형)로 바꾸고, 더욱 더 새로운 비전을 담은 기업 CI를 5월 초 공개했다고 13일 밝혔다.

‘마타에듀’로의 사명 변경은 회사의 대표 서비스인 ‘마타수학’이 수학 공교육 분야에서 전국적으로 선호도가 높고, 선생님과 학생들의 인지도 또한 높아져 ‘마타수학’과 연관된 ‘마타에듀’로 사명을 변경하는 게 적절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마타에듀’는 그동안 탄탄한 AI 기술에 기반을 두고, 조달청 혁신제품 선정을 통해 이를 증명한 공교육 서비스인 ‘마타수학’을 중심으로, AI 디지털교과서 초등수학 프로토타입 제작업체로 선정된 AI 디지털수학교과서 개발까지 에듀테크 관련시장의 리딩 컴퍼니로 도약하고 있다.

마타수학의 절대적인 시장 인기에 힘입어 회사명도 마타에듀㈜로 변경했다.

학생들의 학습 어려움을 마이크로타켓팅하여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마타수학’ 이미지와 일치하는 이번 사명 변경은 BI, CI 역시 단순, 직관화를 강조한 점이 눈에 띈다.  

마타에듀 관계자는 “새로운 사명과 변경된 CI를 바로 활용할 예정이며, 보다 친숙하고 세련된 스타일로 회사 이미지를 쇄신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대치동에서 시작된 한국 대표 AI 수학 마타에듀는 서울대 천재 수학박사들이 모여 출범한 화제의 회사였다. 이제 전국 1,300여 개교 이상의 학교에서 수학 시간에 학생별로 개별 맞춤 수업을 지원하는 AI 수학 전문 에듀테크 회사로 새로운 신화에 도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