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전 경기 광명시 하안동 행복마을 하담길 예술의거리에서 시민들이 뜨개옷을 입은 은행나무길을 걷고 있다. /뉴스1

4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 오전까지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이날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아침 기온이 영하 5도 내외로 내려가 춥겠다. 낮 최고기온은 영상 4~11도로 예보됐다.

오전까지는 경기 남동·강원·충남 남부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또 눈이 쌓인 지역과 전날 비나 눈이 내린 지역에서는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주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정체로 전날 잔류한 미세먼지가 축적돼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농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수도권·강원 영서·충청권·호남권·대구·경북·제주권은 '나쁨', 그 밖의 지역은 '보통' 수준으로 예보됐다. 부산·울산·경남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밤부터 5일 오전 사이에는 강원 영동·경북 북부 동해안·경북 북동 산지에는 바람이 순간풍속 시속 70㎞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면서 강풍 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