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오후 11시 38분쯤 인천 동구 송림동 현대시장에서 큰불이 나 시장 내부 212개 점포 가운데 55개 점포가 불에 타 피해를 입었다. /연합뉴스

인천 동구 송림동 현대시장에서 난 큰불이 2시간 50여분 만에 완전히 잡혔다. 이번 화재로 시장 내 점포 55개가 불에 타는 피해가 발생했다.

5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지난 4일 오후 11시 38분쯤 현대시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5일 오전 12시 5분쯤 소방은 대응 2단계를 발령했고 총 154명의 인력과 장비 52대 등을 투입해 진화 작업에 나섰다. 화재가 발생하고 2시간 50여분이 지난 이날 오전 2시 23분쯤 불은 완전히 잡혔다.

이 불로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확인되지 않았으나 시장 안 점포 55곳이 불에 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여러 가능성을 열어놓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