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로고

서울 성동구 금호동에 1220세대 규모의 친환경 주거단지가 들어선다. 중구 신당10구역에는 최고 35층 1400세대가 생긴다.

서울시는 21일 담긴 도시계획위원회 신속통합기획 등 특별분과(수권) 소위원회를 지난 20일 열고 성동구 금호21구역 재개발구역 정비계획안과 신당10구역 재개발구역 정비계획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밝혔다.

금호동1가 1번지 일대 금호21구역에는 7만5500㎡ 면적에 최고 20층 1220세대가 들어선다. 시는 규제 완화를 통해 2종7층 지역에서 재개발·재건축 사업을 추진하거나 지구단위계획을 수립해 공동주택(아파트)을 짓는 경우 다른 2종 일반주거지역과 같이 높이 제한을 풀도록 했다.

신당10구역에도 서울시의 신속통합기획 지원을 통해 정비계획을 확정했다. 심의 통과로 신당동 236-100 일대 6만4천㎡ 면적에 최고 35층 1400세대가 들어선다. 저층부는 상업과 산업지원시설, 고층부에는 청년층과 도심 직장인을 위한 소형주택이 배치될 계획이다.

서울성곽과 광희문, 동대문역사문화공원 등 지역의 역사문화 자원을 즐길 수 있는 전시시설, 박물관, 역사공원(6100㎡)이 들어선다.

서울시립대로변에 공공청사를 신설해 낡은 기존 주민센터를 옮기고 청년창업지원과 패션봉제지원센터 등도 만든다. 청량리역과 인접한 철도 변에는 폭 6m 도로를 배치해 통행이 가능한 구조로 계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