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서울 은평구 북한산 족두리봉 인근에 산불이 났다. /독자 제공, 연합뉴스

5일 오후 서울 은평구 북한산 족두리봉 철탑 인근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인명 피해 없이 1시간 35분 만에 불길이 잡혔다.

소방당국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32분쯤 북한산 족두리봉 철탑 인근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인명 피해 없이 1시간 35분 만에 불길이 잡혔다. 소방당국은 차량 20대와 소방관 98명을 동원해 진화 작업에 나서 오후 4시 7분쯤 초진을 완료했다.

초진은 불길을 통제할 수 있고 연소 확대 우려가 없는 단계를 말한다.

당국은 불을 완전히 끈 뒤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면적을 조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