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종합운동장 주차장이 다음 달 23일부터 다시 개방된다.
서울시는 전기차 경주대회인 '2022 서울 E-프리(SEOUL E-PRIX)' 개최를 위해 한시적으로 운영을 중단한 잠실종합운동장 주차장을 다음 달 23일 개방한다고 21일 밝혔다.
잠실종합운동장 주차장은 이달 18일부터 전면 통제된 상태다. 전기차 경주대회 개최를 위해 내·외부 도로 정비 및 주차 시스템 철거 등이 진행 중이다.
당초 주차장 운영 중단은 다음 달 31일까지로 예정돼 있었다. 하지만 시민들의 불편이 크다는 지적이 나오자 운영 중단 기간을 단축해 다음 달 23일 개방하기로 했다. 서울시가 임시 주차장으로 확보한 탄천공용주차장 내 주차 공간은 턱 없이 부족한 상태였다.
서울시는 "공사 기간을 추가로 단축할 방안을 적극 검토해 이용객의 불편을 최대한 줄이도록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