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서울마라톤 대회'가 열리는 17일 교통통제 구역. /서울시

'2022 서울마라톤 대회'가 오는 17일 개최되면서 광화문·잠실 등 서울 도심 주요도로가 일부 통제될 예정이다.

15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은 17일 서울마라톤 대회로 광화문 광장부터 잠실 주경기장까지의 일부 구간 교통을 순차적으로 통제한다.

경찰은 대회 당일 오전 6시 30분부터 약 1시간 10분 세종대로 양방향 전 차로를 통제한다. 같은날 오전 7시 26분부터 오전 9시 3분까지는 을지로·청계천로·종로 등 도로가 순차적으로 통제된다. 신설동역·군자교·잠실대교·잠실 주경기장 구간은 오전 8시 26분부터 오전 10시 30분까지 순차 통제될 예정이다.

경찰은 교통 혼잡과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교통경찰 등 경력 977명을 투입해 차량 우회 등을 유도할 방침이다. 통제 구간 주변에는 안내 간판과 플래카드 등 1351개도 설치된다. 서울시는 통제 구간 내 버스 노선을 임시 조정할 예정이다.

구체적인 교통 상황은 서울경찰청 교통정보 안내 전화와 종합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 서울경찰교통정보 카카오톡 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