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21시간 동안 서울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485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지난 14일 코로나19 치료 전담 병원인 서울 중랑구 서울의료원에 구급차를 타고 도착한 환자가 걸어 들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같은 시간대 잠정 집계치로 역대 최다 기록이다.

종전 최다 기록인 14일 2469명보다 16명 많다.

하루 전체 확진자 수도 14일이 종전 최다 기록이었다. 3166명이었다.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 9월 24일 처음으로 1000명을 넘어선 데 이어, 약 두 달 후인 11월 30일 2000명을 돌파했다. 이후 불과 2주 만인 14일 3000명대로 올라섰다.

특히 지난달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시행 이후 확진자가 급증하며 한 달 반 사이 역대 최다 기록을 9차례나 경신했다.

15일 오후 9시 기준 서울의 누적 확진자 수는 19만2817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날 전체 확진자 수 최종 집계치는 16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