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1명 늘었다. 이들 중 8명은 백신 2차 접종을 마친 뒤 2주가 지난 후 감염되는 이른바 '돌파감염'인 것으로 확인됐다.
확진자 11명 중 6명은 양구의 한 육군 부대 소속 병사들로 휴가 복귀 후 격리 중 2차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모두 복귀 후 같은 생활관에 격리됐었다.
육군은 이들에 대한 밀접 접촉자 등 72명에 대해 추가 검사를 진행했으며, 이들 중 71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고 1명은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다.
다른 신규확진자 5명은 경기도 양주, 강원도 인제·춘천, 전남 담양 육군 부대와 충북 충주 공군 부대에서 각 1명씩 발생했다.
군내 누적 확진자는 현재 1766명이고, 이들 중 돌파감염은 171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