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2026.4.20/뉴스1 ⓒ News1 임순택 기자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신생 법무법인에 변호사로 합류한 것으로 20일 확인됐다.

이날 법조계에 따르면 한 전 대표는 최근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법무법인 다함에 변호사로 합류했다. 한 전 대표는 작년 7월 대한변호사협회에 변호사 등록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함은 지난달 초 개업했다.

한 전 대표는 2023년 12월 법무장관에서 퇴임한 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맡으며 법조계를 떠났다. 이후 2024년 7월 국민의힘 당대표에 당선돼 정계에서의 행보를 이어갔고 같은 해 12월 16일 당대표에서 사퇴했다.

한편 한 전 대표는 최근 부산 북갑 지역구에 집을 얻으며 보궐선거 출마 준비를 하고 있다. 북갑 선거구는 현역인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부산시장 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오는 30일까지 의원직을 사퇴하면 6월 3일 지방선거와 같은 날 보궐선거를 치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