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영 전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수사기획조정관 /뉴스1

내란 특검이 13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지귀연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를 받는 윤승영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수사기획조정관에게 징역 10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검찰에 따르면, 윤 전 조정관은 수사기획조정관의 지위와 권한을 남용해 헌법기관인 국회의장과 여·야 정당의 대표 등 정치인을 불법적으로 체포하기 위한 방첩사의 요청에 협조하기 위해, 경찰관 104명을 방첩사 지원 인력으로 편성하는데 가담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