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철 대륙아주 대표변호사. /대륙아주 제공

법무법인 대륙아주(대표변호사 이규철)는 지난해 매출액이 창립 이후 처음으로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대륙아주의 지난해 매출액은 1027억6720만원으로, 전년(933억3135만원)보다 10.1% 증가했다.

대륙아주는 특허법인 110억원, 관세법인 8억원, D&A 어드바이저리(Advisory) 5억7695만원, 아주기업경영연구소 1억2984만원의 매출액을 기록했다. 이를 포함한 전체 매출액은 1152억7399만원이다.

대륙아주 관계자는 "인사·노무와 공정거래 등 전통적인 송무·자문 분야뿐만 아니라 국제 분야에서도 강세를 유지했다"며 "중대재해·원자력 등 신사업 분야에 빠르게 대응했다"고 밝혔다.

작년 12월 기준 대륙아주에 소속된 변호사는 247명으로, 1인당 매출액은 4억1606만원이다. 대륙아주 소속 변호사는 2024년에는 244명이었다. 변호사가 5.3% 늘어날 때 매출액은 두 배 수준인 10.1% 증가했다. 대륙아주 관계자는 "조직을 팀 단위에서 그룹 단위로 개편해 '원스톱 토털 법률 서비스' 체계를 만든 게 유효했다"고 분석했다.

이규철 경영전담 대표변호사는 "매출 1000억원 돌파는 대륙아주가 고객들의 신뢰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 궤도에 올랐음을 증명하는 것"이라며 "올해에는 각 분야 톱 티어 인재들을 전방위적으로 영입해 대륙아주(D&A)를 최정상급 로펌으로 도약시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