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만여 회원을 보유한 서울지방변호사회 98대 회장에 조순열(사법연수원 33기) 후보가 당선됐다. 회장 임기는 1월 25일부터 2027년 1월 25일까지 2년이다.
서울변회는 24일 회장 선거 투표 결과 조 후보가 1만814표 중 45.5%(4919표)를 얻어 98대 회장에 당선됐다고 밝혔다.
조 후보는 1972년생으로 성균관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다. 변호사가 된 후 서울지방변회 총괄조정위원, 대한변호사협회 일과가정양립을위한위원회 위원, 대검찰청 검찰수사심의위원회 위원, 대한변협 부협회장, 서울변회 부회장 등을 했다. 현재는 성균관대 로스쿨 객원교수, 서울고등법원·서울중앙지법 조정위원, 공수처 감찰위원, 경찰청 성가평가위원 등을 하고 있다.
조 후보는 서울변회 신임 부회장으로 김기원·김수진·김현아·윤정아 변호사를 지명했다. 총무이사에 진시호·양윤섭 변호사, 재무이사에 임웅찬 변호사, 사업이사에 김성호 변호사를 지명했다.
조 후보는 또 국제이사에 반형걸 변호사, 법제정책이사에 박하영 변호사, 회원이사에 박현미 변호사, 기획이사에 황수림 변호사, 공보이사에 안성열 변호사, 인권이사에 김수영 변호사, 관리이사에 서혜원 변호사, 윤리이사에 권혁성 변호사를 지명했다.
서울변회 신임 감사로는 강성민(변호사시험 4기) 후보와 김정윤(36기) 후보가 당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