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PK와 노무법인 이평, 손해사정법인 진심이 지난 9일 법무법인PK 부산 본사무소에서 법률, 노무, 손해사정 관련 서비스 제공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법무법인 PK 제공.

이번 체결식에는 법무법인PK 변준석 대표변호사, 임태량 수석변호사, 노무법인 이평 손경현 대표노무사, 조성은 책임노무사, 손해사정법인 진심 김의태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법무법인 PK는 부산·울산·경남 지역에서 발생한 형사·민사·가사 사건과, 중대재해, 해양수산, 풍력발전 관련 인허가 처분 등 행정사건을 취급해오고 있다.

노무법인 이평은 부산·경남 지역에서 기업 자문과 임금체불, 부당해고, 산재보상 등 산업 안전 컨설팅은 물론, 해양수산부, 해양수산관련 유관기관, 노동조합에 대한 법률자문 및 연구 용역을 중점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손해사정법인 진심은 서울에 본사를 두고 강원·부산·제주에 지사에서 보험 약관과 관련 법규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보험 사고의 면부책 결정, 손해액 및 보험금 산정을 전문으로 수행하는 법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