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의정 전 부장검사

법무법인 광장(대표변호사 김상곤)이 추의정 전 부장검사(사법연수원 35기)를 영입했다.

21일 광장에 따르면 추의정 전 부장검사는 오는 9월부터 광장 검찰형사그룹 소속 전문변호사로 근무한다. 앞으로 방송통신(TMT) 분야 주요 구성원으로 활발히 활동할 예정이다.

추 전 부장검사는 연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2006년 검사로 임관한 이래 대검찰청 반부패부 검찰연구관, 서울중앙지검 반부패부 검사와 방송통신위원회 법률자문관을 역임했다.

여성 검사로는 유일하게 서울중앙지검 특수부 검사와 대검찰청 반부패부 검찰연구관으로 재직했다. 특히 기업·금융 범죄 수사, 외환 및 관세범죄수사 전문검사로 활약해왔다.

최근에는 방송통신위원회 법률자문관으로 파견돼 미디어·방송통신·플랫폼·빅테크 등과 관련된 현안 업무를 담당했다. TMT 분야 법률 전문가로서도 보폭을 넓혀왔다.

김상곤 대표변호사는 "최청호 전 중앙지검 반부패수사제1부 부부장에 이어 형사분야에서 '여성 최고 특수자원'으로 손꼽히는 추 전 부장검사 영입에 성공했다"면서 "광장 검찰형사그룹의 맨파워를 명실상부 업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리게 됐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