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써쓰(205500)가 626억원을 들여 원스토어를 인수한다는 소식에 19일 22% 급락하고 있다.

넥써쓰 로고./넥써쓰 제공

이날 오전 9시 6분 기준 넥써쓰는 코스닥 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600원(22.3%) 내린 20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넥써쓰는 장 마감 이후 원스토어 주식 2024만7990주(89.03%)를 626억2703만원에 인수했다고 공시했다.

양수 목적은 핵심 산업 간 시너지 창출 및 미래 성장 동력 확보다. 원스토어는 스마트폰 이용자들이 앱을 구매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앱스토어로, 넥써쓰는 원스토어를 인수해 게임 허브로 진화시킨다는 계획이다.

다만 넥써쓰 인수 자금이 자기자본 대비 164%로 큰 만큼 재무 우려가 부각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를 위해 넥써쓰는 제3자 배정 유상증자(364억원)와 전환사채(212억원)를 발행한다. 유상증자에는 원스토어의 기존 주주였던 SK스퀘어, 네이버, 크래프톤이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