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공인회계사 제2차 시험 응시 원서 접수가 마감된 가운데 응시자는 4494명으로 집계됐다. 올해 2차 시험에서는 최종 합격자 1150명을 선발한다.
금융감독원은 올해 공인회계사 2차 시험의 경쟁률은 3.9대1로, 지난해 대비 54명(1.2%) 증가했다고 20일 밝혔다.
성별별로는 남성이 61.6%, 여성이 38.4%로 나타났다. 여성 비율은 지난해까지 3년 연속 증가 추세를 보이다가, 올해 소폭 감소했다.
연령별로는 20대 후반이 58.2%로 가장 많았으며, 20대 전체는 23.6%를 차지했다. 전체 응시자의 평균 연령은 27.7세다. 응시자 평균 연령은 2023년부터 3년간 증가 추세다.
응시자의 52.6%는 대학교 재학 중인 상태였으며, 상경 계열 전공은 73.7%를 차지했다.
2차 시험은 지난해 1차 시험에 합격해 2차 시험을 1년간 유예한 1643명을 포함해 4494명이 응시할 전망이다. 2차 시험은 다음 달 27~28일 이틀간 진행되며, 합격자 발표는 9월 4일로 예정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