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전자(353200) 주식이 12일 장 초반 상승 중이다. 메모리 반도체용 제품 생산 공장을 증설하기 위해 투자를 추진한다는 소식에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전 9시 44분 기준 대덕전자 주식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3.74%(4700원) 오른 13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대덕전자는 전날(11일) 메모리 반도체용 제품 생산공장을 증설하기 위해 2130억원 규모의 신규시설 투자를 진행한다고 공시했다.
증권가에서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조현지 DB증권 연구원은 "투자 계획을 보면 새 공장은 기존 1개 동과 유사한 부지 면적에 최대한의 생산 효율화를 꾀할 것으로 보인다"며 "투자 마무리 후엔 연간 매출액이 약 3500∼4000억원 늘어나고, 2028년엔 1조1000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목표 주가를 기존 15만5000원에서 17만5000원으로 올려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