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가 6일 개장 직후 7000포인트를 넘기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가운데, 증권주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서울 여의도 전경 /뉴스1

이날 오전 9시 11분 기준 키움증권(039490) 주식은 전일보다 9.35%(3만9500원) 오른 46만2000원을 기록 중이다.

삼성증권(016360)은 전 거래일 대비 5.15%(7100원) 오른 14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 한국금융지주, NH투자증권, 유안타증권 등도 일제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피 지수는 이날 전 거래일 대비 2.25%(156.02포인트) 상승한 7093.01로 장을 출발하며 개장 직후 7000선을 넘어섰다.

코스피 지수가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는 만큼 증시 거래 또한 늘어나고 있다. 이에 증권사 실적 기대감이 커지면서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보인다.

장영임 SK증권 연구원은 "4월 일평균 거래대금과 신용거래융자잔고가 견조한 수준을 유지했다"면서 "주식 시장 강세가 이어가고 있다는 점에서 증권업에 우호적인 환경이 2분기에도 지속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