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지수가 외국인과 기관 순매수에 힘입어 장중 1200선을 돌파했다. 코스닥 지수가 장중 1200포인트를 넘은 것은 지난 3월 초 이후 한 달여 만이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은 이날 오후 1시 19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5.79포인트(2.2%) 오른 1200.10을 기록했다. 코스닥 지수는 장중 1200.89까지 오른 뒤 1200선에서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코스닥 지수 상승은 외국인이 이끌었다. 외국인이 코스닥 시장에서 7000억원 규모 순매수하고 있다. 연기금을 비롯한 기관도 1069억원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반면 개인 투자자는 홀로 7709억원 순매도 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도 일제히 강세다. 코스닥 시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1위인 에코프로(086520)를 제외하고 에코프로비엠, 알테오젠, 레인보우로보틱스, 삼천당제약, 리노공업, 에이비엘바이오 등 모두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