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이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 1028억원을 기록했다.

하나증권 사옥 전경./뉴스1

2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하나증권은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8조6728억원, 영업이익은 1416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37.67%, 47.93%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37.67% 증가한 1028억원을 기록했다.

증시 호황에 따른 수수료 수익 증가에 따라 자산관리(WM) 부문의 실적이 개선된 데다, 우량 딜 영업으로 인해 기업금융(IB) 부문도 약진했다는 설명이다.

하나증권 관계자는 "주요 사업 부문의 수익 기반 확대로 안정적인 성장 동력을 확보했다"며 "발행어음 등 신사업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는 한편, 모험 자본 공급 등 생산적 금융 확대에도 전력을 다하겠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