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케미칼 울산 공장 전경. / 애경케미칼 제공

애경케미칼(161000)이 22일 국제유가 급등 소식에 장 초반 상한가를 기록했다.

미국과 이란 간 갈등으로 유가가 불안정한 흐름을 보이면서 석유계 원료 의존도를 낮출 수 있는 바이오 기반 소재 기업으로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집중된 결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10시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애경케미칼은 전거래일 대비 29.95% 오른 1만9960원으로 거래되며 상한가를 찍었다.

21일(현지시각) 런던 ICE 선물거래소에서 6월 인도분 브렌트유 선물은 전장 대비 3.14% 상승한 배럴당 98.48달러에 장을 마쳤다. 뉴욕상품거래소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역시 2.57% 오른 89.67달러를 기록했다.

애경케미칼은 바이오디젤과 글리세린 생산을 위한 정유사 연계 공급망을 확보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바이오연료 및 친환경 화학소재 사업 비중을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